윤주형 열사 81

암만봐도 해고는 회사주가를 높이는 것과 이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노조무력화, 그 이상이하도 아니다

아래는 윤주형 열사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drunkenbrother)에서 옮겨 놓은 것이다 윤주형님이 링크를 공유했습니다.2011년 10월 12일암만봐도 해고는 회사주가를 높이는 것과 이를 위해 걸림돌이 되는 노조무력화, 그 이상이하도 아니다“복직싸움 그만” 가족호소에 “그럼 죽으란거..

윤주형 열사 2013.02.08

[스크랩] 아....이렇게 떠나가서는 안되는데, 남은자들의 죄와 짐이 너무 크다.(2013.1.29)

    오늘 故 윤주형 동지('동지'라 부르는 것에 그 친구가 어색해하지 않을까 잠시 고민)의 장례식장에 다녀왔습니다. 2013년 새로운, 그렇지만 전혀 새로울 것같지 않은 정권의 탄생이후 벌써 7명의 노동자들이 스스로 목숨을 내던졌습니다.   왜 정권을 바꾸지 못했는가에 대한 ..

윤주형 열사 2013.02.08

인수위 앞 끝장농성 3일차 촛불문화제. 우리는 춥지만 서로가 난로가 되어 온기를 나눕니다. 잠시뒤 대한문 고 윤주형동지 추모제에 함께 할 것입니다

최도은님의 임을 위한 행진곡(밥자유평등평화에서 http://bob.jinbo.net/album/view.php?table=album&page=0&s_mode=search&field=artist&word=%C3%D6%B5%B5%C0%BA&no=123) 쌍용차해고자 고동민 ‏@playman0825 대한문입니다. 윤주형을 기억합니다. 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서로 상처를 쓰다듬고 껴안습니다. 그리고 남아..

윤주형 열사 2013.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