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주형 열사

인수위 앞 끝장농성 3일차 촛불문화제. 우리는 춥지만 서로가 난로가 되어 온기를 나눕니다. 잠시뒤 대한문 고 윤주형동지 추모제에 함께 할 것입니다

참된 2013. 2. 8. 05:08

최도은님의 임을 위한 행진곡(밥자유평등평화에서   http://bob.jinbo.net/album/view.php?table=album&page=0&s_mode=search&field=artist&word=%C3%D6%B5%B5%C0%BA&no=123)




대한문입니다. 윤주형을 기억합니다. 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서로 상처를 쓰다듬고 껴안습니다. 그리고 남아있는 김수억, 이동우, 이상욱을 바라봅니다. 이들과 끝까지 함께 싸우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인수위 앞 끝장농성 3일차 촛불문화제. 우리는 춥지만 서로가 난로가 되어 온기를 나눕니다. 잠시뒤 대한문 고 윤주형동지 추모제에 함께 할 것입니다.




슬픈, 너무나도 슬픈 장례식. 조직도 노조도 동지에게도 희망을 느끼지 못한, 그래서 절망의 자본주의를 죽음으로 이겨보려고 했던 윤주형동지 장례식. 또 다른 죽음이 도사린 절망의 사회를 전복하는게 우리가 해야 할일






[고 윤주형] 고운 미소 짧은 삶. 자본과 싸우고, 노동운동의 위선에 경종을 울린 당신. 그 뜻 민중과 함께 하리니.




고 윤주형 동지 영정을 바라보며 노래하는 박준동지의 목소리가 어느때보다..가슴을 때립니다..







남양주 마석 모란공원에서 기아차 비정규직 해고자였던 고 윤주형동지의 하관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기아차 사내하청 비정규직 해고노동자 고 윤주형 동지 하관식이 열리고 있습니다. 많은 동지들이 모란공원에 모였습니다. 동지가 가는 날, 차가운 바람이 붑니다.





기아화성공장 윤주형 열사 노제 진혼식



윤주형동지 추모제..많은 사람들이 함께 기억합니다. 당신의 뜻을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