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며

"노동운동가 권오복 동지의 2주기 추모식." 사진설명: 1.권오복 동지 추모비 2.경기서부지역건설노동조합 일꾼학교 5기 수련회 경기도 벽제에서 아무도 가기 싫어했던 이 길 인생 밑바닥 노가다 인생 삶의 무게가 천형의 형벌처럼 고통스런 건설노동자 시리고 푸른 그대 삶으로 받아들이고..

안산지역에는 5분의 노동열사와 4개의 추모사업회가 있다. 2월이면 우리 가슴속에 살아오는 건설노조의 권오복 동지와 신흥의 김명한 동지가 있고, 5월엔 창흥의 김순조 동지, 9월엔 1990년 노태우정권의 노동탄압에 맞서 민주노조 사수투쟁을 했던 금강공업의 원태조 박성호열사가 계시..

친우여, 나를 아는 모든 나여. 나를 모르는 모든 나여. 부탁이 있네. 나를, 지금 이 순간의 나를 영원히 잊지 말아주게 죄송합니다. 우리는 잊고 살았습니다. 원태조, 박성호 열사를 김명한 열사를 김순조 열사를 권오복 열사를, 그래서, 오늘 우리는 부끄러움을 안고 이렇게 모였습니다. 23..

17회 서울 남부지역 노동해방 열사문화제에 동지들을 초대합니다. 민주노총남부지구협 http://korea.nodong.org/xe/index.php?document_srl=27325 2013.06.05 13:58:47 서울 남부지역에서 노동운동을 하다 산화해가신 열사 동지들을 기리고 지금 싸우고 있는 동지들이 함께 모여 새로운 투쟁의 결의를 다지는 ..

출처 : 아름다운 날글쓴이 : 초롱이 원글보기메모 :

열사의 바램... 더 강한 싸움을 결의한 자리 범국본, 허세욱 열사 49재 한미FTA 전면 무효 총궐기 선포대회 가져 라은영 기자 이정원기자 한미FTA저지범국민운동본부(범국본)는 2일 허세욱 열사의 49재, 한미FTA 전면 무효화 총궐기 선포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허세욱 열사의 바램은 ..

한미 FTA반대를 외치며 분신사망한 택시노동자 고 허세욱열사 49제와 한미FTA 반대 결의대회가 대학로에서 열렸다 언제까지 우리는 목숨을 버려가면서 싸워야하는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허세욱(1953년 5월 9일~2007년 4월 15일)은 대한민국의 노동운동가·사회운동가이다. 1953년 경기..

출처 : 길을 물으며 천천히 걸어간다글쓴이 : 감기 뚝!정신 똑 원글보기메모 :

출처 : 길을 물으며 천천히 걸어간다글쓴이 : 운칠기삼빠라바라 원글보기메모 :

<고 이병렬 열사 생전의 촛불 시위 모습> <고 이병렬 열사 생전의 촛불 시위 모습> <2008년 5월 25일 광우병 소고기 수입 반대를 외치며 분신, 전신 3도 중화상> ▶◀ 한달 반의 투병끝에 2008년 6월 9일 오전 11:35분 사망 <이병렬 열사의 유서 전문> 광주항쟁 28년 미친소. MB타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