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비정규직지회 비정규직 철폐투쟁 86

“미친 거 아닌가, 잘못 들었나…내 귀를 의심”

“미친 거 아닌가, 잘못 들었나…내 귀를 의심” 등록 : 2014.09.18 20:33 수정 : 2014.09.19 09:02 한겨레 엄길정 현대자동차 울산1공장 대의원(왼쪽)과 박현제 전 현대차 울산비정규직지회장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현대차를 상대로 낸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승소 판결..

현대차 대규모 불법 판결에 정몽구 회장 처벌 요구 확산 노동계. 진보정당 환영...“현대차 항소 포기, 즉각 정규직화 해야”

현대차 대규모 불법 판결에 정몽구 회장 처벌 요구 확산 노동계. 진보정당 환영...“현대차 항소 포기, 즉각 정규직화 해야” 김용욱 기자 참세상 2014.09.18 18:37 18일 법원이 현대자동차 사내하청 노동자 900여 명의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에 대해 전 공정에서 불법파견이 있었다고 판결하자 ..

법원 “모든 현대차 사내하청은 정규직”, 10년 불법파견 투쟁 결실 현대차 전 공정 994명 전원 정규직 판결...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환호

법원 “모든 현대차 사내하청은 정규직”, 10년 불법파견 투쟁 결실 현대차 전 공정 994명 전원 정규직 판결...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 환호 윤지연 기자 참세상 2014.09.18 16:37 법원이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전원을 정규직으로 인정했다. 집단적으로 근로자지위확인 소송을 제기한 900여 명..

현대차 1천여 사내하청 ‘정규직’ 판결, 어떤 파장 일까 직접계약 관계 아닌 ‘2차 하청’도 정규직...제조업 전반에 영향 미칠 듯

현대차 1천여 사내하청 ‘정규직’ 판결, 어떤 파장 일까 직접계약 관계 아닌 ‘2차 하청’도 정규직...제조업 전반에 영향 미칠 듯 윤지연 기자 참세상 2014.09.19 18:16 법원이 현대차 사내하청 노동자 1천여 명을 모두 정규직으로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1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41부(부장판..

현대차 불법파견 집단소송 선고 또 연기, “회사가 소취하 작업해” 21일 선고, 한 달 여 미뤄져 “회사, 소취하 작업, 신규채용 원서돌려”

현대차 불법파견 집단소송 선고 또 연기, “회사가 소취하 작업해” 21일 선고, 한 달 여 미뤄져 “회사, 소취하 작업, 신규채용 원서돌려” 윤지연 기자 참세상 2014.08.20 22:49 오는 21일과 22일로 예정됐던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집단 소송 선고가 또 다시 약 한 달 여 뒤로 연기됐다. 집단 소..

사법부, 불법파견 선고 연기 “현대차 꼼수에 협력했다” “9월로 연기된 불법파견 선고, 기약 없이 미뤄질 수도” 우려

사법부, 불법파견 선고 연기 “현대차 꼼수에 협력했다” “9월로 연기된 불법파견 선고, 기약 없이 미뤄질 수도” 우려 윤지연 기자 참세상 2014.08.21 12:38 법원이 46개월 간 지연되고 있는 현대차 비정규직 근로자지위확인소송 선고를 또 다시 연기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노조는 현대차..

불법파견 인정해야 진정성 있는 교섭 현대차비정규직노조 김성욱 지회장 인터뷰(2014.3.27)

불법파견 인정해야 진정성 있는 교섭 현대차비정규직노조 김성욱 지회장 인터뷰 용석록 기자 참세상 2014.03.27 18:18 현대차비정규직 김성욱 지회장(36)은 지난해 10월 지회장이 됐지만 한 번도 임금을 받아본 적이 없다. 회사가 노조 전임자라도 해고자에겐 임금을 주지 않는다. 김 지회장은..

현대차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 실무교섭 결렬 선언 신규채용 방식과 해고자 복직 이견 좁히지 못해(2014.7.3)

현대차비정규직노조, 불법파견 실무교섭 결렬 선언 신규채용 방식과 해고자 복직 이견 좁히지 못해 용석록 기자 참세상 2014.07.03 15:51 현대차비정규직지회(지회장 김성욱)는 2일 21차 불법파견 실무교섭에서 교섭 결렬을 선언했다. 현대차비정규직노조 김성욱 지회장은 2일 불법파견 실무..

“현대차 비정규직, 신규채용 기회 달라고 싸운 거 아냐” 현대차 불법파견 교섭 결렬 국면(2014.7.10)

“현대차 비정규직, 신규채용 기회 달라고 싸운 거 아냐” 현대차 불법파견 교섭 결렬 국면 이상원 기자 참세상 2014.07.10 20:03 현대자동차 불법파견 교섭이 회사의 3,500명 신규채용안 고수로 난항에 봉착했다. 지난 2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본관에서 열린 21차 불법파견 실무교섭에서 김성..

비정규 노조원 절반만 채용, 현대차 불법파견 안 대법원 판결 무시한 사실상 노조원 살생부(2014.7.25)

비정규 노조원 절반만 채용, 현대차 불법파견 안 대법원 판결 무시한 사실상 노조원 살생부 정재은 기자 참세상 2014.07.25 11:18 2010년 현대차의 불법파견을 인정한 대법원 판결을 4년 동안 이행하지 않는 회사가 해결책으로 노조 조합원 중 51.5%%(717명)만 신규 채용한다는 안을 내놓았다.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