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기를 멈춰야 할 까닭이 없다 『거기 마을 하나 있었다』를 엮은 송경동 人터뷰 Section 23호 | 2007년 5월 꿈꾸기를 멈춰야 할 까닭이 없다 『거기 마을 하나 있었다』를 엮은 송경동 시인 강곤 | 기자 위 사진과 아랫글은 세상을 두드리는 사람(http://www.esaram.org/index.php)에서 옮겨 놓은 것이다 별음자리표란 이름의 가수가 “차라리 봄이 오지 말았으면 말았으면 말았으면”하고 .. 민족문화예술 2008.10.02
늦은 시작 ▲ 故 권명희 조합원 [출처: 정용택 제공] 늦은 시작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 (28) - 故권명희 조합원과 김성만 동지 연정 (르뽀작가) 참세상 2008년09월26일 19시58분 노래를 시작했다 단 한 번도 불가능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것이라며 난 아직도 이십대 아니라 그 할애비라도 따.. 민족문화예술 2008.10.01
“명희 언니” ▲ 2007년 7월 6일 기륭전자분회 결성 2년 기륭전자앞 연대집회가 끝난 후에, 중간에 분홍색 모자를 쓴 이가 故 권명희 조합원이다. “명희 언니”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27) - 기륭전자분회 故 권명희 조합원님의 명복을 빌며 연정(르뽀작가) 참세상 2008년09월26일 17시00분 고맙습니다 살아있어 주어서 그.. 민족문화예술 2008.10.01
‘공명-더 큰 울림을 위해’ 2008년 투쟁하는 이용석을 만나다 이용석 열사 5주기, 사진 공모전 시작 ‘공명-더 큰 울림을 위해’ 2008년 투쟁하는 이용석을 만나다 이꽃맘 기자 iliberty@jinbo.net 참세상 2008년09월22일 12시42분 이용석 열사를 기억하는가. 2003년 10월 26일, 근로복지공단 비정규노조 광주지부장이었던 그는 “비정규직 차별 철폐하라”를 외치며 불꽃이 되.. 민족문화예술 2008.09.22
비정규직 투쟁사진 전시회 및 사진공모전 비정규직 투쟁사진 전시회 및 사진공모전 철폐연대 32682 63 / 2 2008년 09월 20일 14시 27분 30초 “공명(共鳴) - 더 큰 울림을 위해” 라는 제목으로 기획된 비정규직 투쟁사진 전시회 및 사진 공모전은 정규직/ 비정규직으로 구분되는 것이 아닌 노동자로 만나는 한 목소리의 울림으로 다른 세상을 그리는 .. 민족문화예술 2008.09.20
‘거리의 시인’으로 투쟁에 함께 나선 송경동씨, 시보다 더 시 같았던 날 △ 거리의 시인은 기륭전자 비정규직 여성노동자를 만나면서 거리의 투사가 되었다. 송경동 시인(맨 오른쪽)이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실 앞에서 기륭 문제 해결을 요구하는 농성을 함께하고 있다. (사진/ 한겨레 박종식 기자) [인권OTL] 기륭에서 보낸 한철 ‘거리의 시인’으로 투쟁에 함께 나선 송.. 민족문화예술 2008.08.23
“꽃잎 날리네” “꽃잎 날리네”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26) 연정(르뽀작가) 참세상 2008년08월10일 17시43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가슴이 벅차다가 먹먹해진다. 그러다가 아려오다가 다시 벅차오르기를 반복했다. 머리 속에서 멜로 영화의 메인 스틸 컷 같은 한 장면이 떠나지 않았다. 지난 4월 12~13일, 충북 영동 마음.. 민족문화예술 2008.08.11
“우리는 여기 왜 들어왔을까?” “우리는 여기 왜 들어왔을까?”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 (25)-기륭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농성 2일차 연정(르뽀작가) 참세상 2008년08월02일 21시37분 8월 2일,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실 앞. 기륭문제 해결 요구 농성 2일차. 오전 8시가 조금 넘어 다들 부스스 잠이 덜 깬 얼굴로 멍하니 앉아있다. 제일.. 민족문화예술 2008.08.03
약속 약속 연정의 바보같은 사랑 (24) - 기륭전자 문제 해결을 위한 국회 농성 1일 차 연정 (르뽀작가) 참세상 2008년08월02일 8시35분 “약속하고 온 겁니다. 7월 10일 날, 이후에도 이 문제가 해결이 안 되면 다시 오기로 약속했었습니다.” “약속의 형식이 이런 것은 아닙니다. 그거는 또 다른 약속이 있어야 합.. 민족문화예술 2008.08.02
광주 금남로 달군 ‘판소리 촛불시위’ 지정남(36·왼쪽) / 백금렬(35·사진) 광주 금남로 달군 ‘판소리 촛불시위’ 백금렬·지정남씨 ‘거리사회’ 인기 정대하 기자 2008-06-12 오후 07:20:26 “말도 재밌게 하고, 소리도 잘하고, 참 고생했소야….” 지난 10일 밤 광주 금남로 촛불문화제가 끝날 무렵 한 시민이 사회를 맡았던 백금렬(35·사진).. 민족문화예술 2008.07.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