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가 기습적으로 도망간 기륭전자의 노조사무실에 왔습니다. 유자차와 고뿔차를 드렸더니 아이처럼 좋아하시네요:) 동네주민 송경동 시인도 자리잡 여성환경연대(KWEN) ‏@eco_kwen 1월 17일 본사가 기습적으로 도망간 기륭전자의 노조사무실에 왔습니다. 유자차와 고뿔차를 드렸더니 아이처럼 좋아하시네요:) 동네주민 송경동 시인도 자리잡고 계셔서 깜놀! 밀양송전탑 반대 할매들께서 함께하십니다. pic.twitter.com/mo1PAR1drt 노동문학 2014.01.19
[왜냐면] 콜트·콜텍, 그리고 ‘별이의 크리스마스’ / 송경동(2013.12.23) [왜냐면] 콜트·콜텍, 그리고 ‘별이의 크리스마스’ / 송경동 한겨레 등록 : 2013.12.23 19:13 수정 : 2013.12.23 19:13 한때는 세계 기타의 3분의 1을 생산하던 사람들. 하지만 더 많은 이윤을 위해 콜트·콜텍은 1990년대 중반부터 중국과 인도네시아로 공장을 이전하고, 한국 공장을 위장폐업했다... 노동문학 2014.01.19
[스크랩] 2006 여름, 조선남 시인과 건설일용노동자들을 기억하다 - 송경동 2006 여름, 조선남 시인과 건설일용노동자들을 기억하다 송경동 『창』 편집위원, 시인 들어가며 며칠 전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거기엔 낯선 대구교도소 수인이 찍혀 있었다. 조선남(본명 조기현) 시인이었다. 그는 포항 건설노조가 포스코 본사를 점거하기 두어 달 전, 대구지역 건설일.. 노동문학 2014.01.01
[신경현의 그 노래를 들어라] (23) 당부 2013년04월11일 07시50분 글자크기 [신경현의 그 노래를 들어라] (23) 당부 누가 가난한 마을과 가난한 사람들의 소중한 터전을 짓밟고 있는가 신경현(시인, 노동자) jinbo73@hanmail.net 뉴스민 당부 오래 보아 두거라 해가 뜨고 해가 지는 돌각담 아래 무심히 불어오는 바람의 숨소리를 층층이 쌓.. 노동문학 2013.12.19
노동자 시인 조성웅, <식물성 투쟁의지> 출간 “시와 혁명이 분리되지 않는 삶을 꿈꾼다”...9일 출판기념회 [ 출처 : 울산저널 ] 노동자 시인 조성웅, <식물성 투쟁의지> 출간 “시와 혁명이 분리되지 않는 삶을 꿈꾼다”...9일 출판기념회 2013-11-02 00시11분|정은희 기자 미디어충청 플랜트 배관노동자 조성웅 시인이 <식물성 투쟁의지>를 모아 세 번째 시집을 펴냈다. 이번 시집에서 작가는 .. 노동문학 2013.12.08
한진중공업 투쟁 3년 기록 <종이배를 접는 시간> 북콘서트 열려 "박근혜 당선, 새벽에 일어나보니 개떡 같은 일이..." 한진중공업 투쟁 3년 기록 <종이배를 접는 시간> 북콘서트 열려 13.06.22 10:12l최종 업데이트 13.06.22 10:12l 윤성효(cjnews) 오마이뉴스 "남아 있는 조합원들은 거칠고 무딘 손으로 작은 종이배를 접기 시작했다. 희망버스를 타고 온 사람.. 노동문학 2013.07.10
[스크랩] 삶글.구로노동자문학회보 5호 헌책방에서 종종 만나는 책들이 반갑습니다. 읽다보니 송경동 시인의 시가 새롭습니다. 내수 전문 의류업체 송 경 동 내수 전문 의류업체작업장 통한 문을 바라본기숙사 루핑벽엔허튼 숨 뱉어내어제 몸 헐어가는 연탄 부스럭지들과나이롱줄에 나란히 나란히 매달려누구를 기다리시나간.. 노동문학 2013.05.13
못난 꽃 박영근에게 도종환 김성만님의 못난 꽃 http://plsong.com/xe/7913(출처 피엘송닷컴) 못난 꽃 박영근에게 도종환 모과꽃 진 뒤 밤새 비가 내려 꽃은 희미한 분홍으로만 남아 있다 사랑하는 이를 돌려보내고 난 뒤 감당이 안되는 막막함을 안은 채 너는 홀연히 나를 찾아왔었다 민물생선을 끓여 앞에 놓고 노동으로.. 노동문학 2013.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