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꽃양 후원계좌 개설, 3일부터 행동의 날 선포
박관욱 기자 Jinbonews jinbonew@jinbo.net 참세상 2002년01월04일 18시33분
2002, 1, 4 [참세상]=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고 검열에 대항하여 120일 동안 투쟁해온 「밥꽃양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사회단체 및 진보 운동가들의 후원을 기다린다.
밥꽃양 관계자는 "장기간 투쟁이 길어지면서 재정난이 가중되어 활동의 지속성이 불투명한 실정이라면서, 후원금의 사용 내역은 철저히 공개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들은 지난 3일부터 밥꽃양 행동의 날로 정하고,검열영화제 사이트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12월 30일부터 무기한 시위에 들어갔다.
<한빛은행 계좌번호 : 016-034831-02-601 예 금 주 : 김혜경>
'기억에 남는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밥꽃양을 기억하기 위하여(2004.7.20) (0) | 2009.02.20 |
---|---|
82호[미니인터뷰]"밥꽃양은 끊임없이 반복된다"(2002.4.14) (0) | 2009.02.20 |
[밥꽃양 감상문]자본과 노동자 사이에는 평화란 없다 (0) | 2009.02.20 |
노동자 권리와 인권을 말한다면 <밥·꽃·양>의 조속한 울산상영에 뜻을 모 (0) | 2009.02.20 |
인권단체가 외면한 ‘인권영화제’(2001.9.22) (0) | 2009.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