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에게 듣는다-윤소하 |
2016년 04월 19일(화) 00:00 전남매일 |
“노동문제 의정활동 박차”
정의당 윤소하 당선자(55)는 정의당의 전신인 민주노동당 평당원으로 활동했으며 지난 18·19대 총선에 목포에서 출마해 낙선했다. 이후 정의당이 새롭게 출발하는 과정에서 전남도당위원장을 맡았고 30여년 동안 광주·전남 시민단체에서 활동해 왔다.
윤 당선자는 상임위 활동과 관련, “국회 환경노동위에서 일하고 싶으나 소수당의 한계가 있을 수 있다”며 “노동문제만 해도 보건복지위원회와 행정자치위원회가 겹쳐 있어 새로운 의정활동 시스템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해남 출신인 윤 당선자는 “이번 총선을 통해 호남 진보정치를 복원할 수 있게 된데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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