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출신 비례대표에게 듣는다-추혜선 |
2016년 04월 19일(화) 00:00 전남매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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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바탕 언론의제 다룰 것”
정의당 추혜선 당선자(45·여)는 완도 출생으로 선거 직전 당원 2만2,147명을 대상으로 온라인·현장투표와 ARS문자투표를 진행해 비례대표 경선을 실시해 3번으로 여의도에 입성했다.
한 때 노동소설을 쓰고 싶어 청바지공장에서 보조직원 생활을 했다. 민중문학작가회의에서 문학공부를 했고, 민예총 간사를 맡은 적도 있다. 광주KBS노조 간사로 언론운동을 시작했다. 이후 SBS노조 대외협력국장을 거쳐 방송위원회 광고방송심의위원,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자문위원, 언론개혁시민연대 사무총장과 정책위원장을 역임했다. 20년간의 언론운동 경험을 자양분으로 언론의제를 다뤄 보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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