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문화예술

염쟁이 유씨 문화예술전용극장 씨티 대구 공연

참된 2008. 3. 31. 13:17
LONG 글의 나머지 부분을 쓰시면 됩니다. ARTICLE

아래는 문화예술전용극장 씨티의 다음 카페(http://cafe.daum.net/artCT)에서 옮겨 놓은 것이다

 

                             

 

                                        

                                        

 

 

연극< 염쟁이 유씨> 공연장면을 살짝 공개합니다 ~ ^^

 

(남이) 죽어야  (자기가) 사는남자

염쟁이 유氏

 

이정도인줄 몰랐다!

놀라울 정도로 퍼진 관객 입소문!!

당신은 오늘, 배우 유순웅을 평생 기억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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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소문이 많이 난 공연인 만큼 기대도 크실텐데요~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3월 27일  <염쟁이유씨>가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___________________^* 

 

 

문화예술전용극장 CT

 

 

 

 

 

 

연극 <염쟁이 유씨> 배우를 소개해 드립니다 ~

염쟁이 유氏

배우 유순웅을 소개해 드립니다 ~

*^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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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순웅 <예술공장 두레> 예술감독

충북연극제 연기상 수상 /민족광대상 수상(민극협) 

2004 올해의 예술가상 수상

2006서울 연극제 인기상 수상

작품 :노근리의 비가2 , 팔도에 고하노라, 농자천하지대봉 ,염쟁이유씨

 

 

 

서울연극제 인기상 수상 - 염쟁이 유氏

 

『2008년 따뜻한 봄... CT가 전하는 (남이) 죽어야 (자기가) 사는 이야기

 

 

서울 연극제 인기상 수상

염쟁이 유

(연극쟁이  유순웅의 1인극)

 

 

 


 (남이) 죽어야  (자기가) 사는남자

이정도인줄 몰랐다!

놀라울 정도로 퍼진 관객 입소문!!

당신은 오늘, 배우 유순웅을 평생 기억하게 될것이다!!!  

                       

 


                                ♪ 공연정보 ♬

* 공 연 명 - 연극 <염쟁이 유氏>

* 장    소 - 문화예술전용극장CT

* 기    간 - 2008. 3.27(목) ~ 4.27(일)

* 공연 시간 - 화~금 8시 / 토 4, 7시 / 일 4시 (월요일 공연 없음)

* 주관/제작 - 문화예술전용극장CT / 극단 두레

* 관 람 료 - 균일 25.000원 / 청소년 12.000원

*공연 문의 - 문화예술전용극장CT 053) 256 - 0369

http://cafe.daum.net/artCT / http://club.cyworld.com/art-CT

 

 

- 공연의 특징-

<염쟁이 유氏>는 죽음을 통해서 삶을 바라보고자 하는 연극이다!!

산사람도 우습게 여기는 사람들이 차고 넘치는 세상에서 죽은 사람에게도

정성을 다하는 염쟁이는 얼마나 고귀한가.

그러한 염쟁이의 입을 빌어 피할 수 없는 고민 한가지를 같이 풀어보고자

하는 것이 이 작품의 본질적인 의도이다.
고민의 출발점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이다.
삶과 죽음의 경계에 서 있는 유氏라는 염쟁이의 경험 속에서,

애초에 던졌던 질문인 ‘어떻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의

해답을 찾고자 한다.

 

<염쟁이 유氏>는 유쾌한 삶을 위한 ‘죽음의 난장’이다!!
자칫 무겁게 느껴질 죽음이 <염쟁이 유씨>에서는 누구나 맞이하게 되는

삶의 당연한 과정으로 다루어진다.

갖가지 형태의 죽음이 재기발랄한 대사로 파노라마 형식으로 펼쳐짐으로써

한바탕 웃고 나면, 삶이 더욱 즐거워지는 경험을 하게 한다.

 

<염쟁이 유氏>는 관객과 함께 만들어진다!!
연극을 보는 동안 관객들은 구경꾼으로서만이 아니라,

문상객으로 혹은 망자의 친지로 자연스럽게 극에 동참하게 된다.

낯선 이웃의 죽음 앞에서도 고인의 명복을 빌던 우리네 삶의 미덕처럼,

망자를 위해 곡을 하고, 상주를 위해 상가집을 떠들썩하게 하던 모습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진다

 

<줄거리>

유씨는 조상대대로 염을 업으로 살아온 집안에서 태어난 염쟁이다.
평생을 염을 하며 여러 양태의 죽음을 접하다 보니,

그로인해 삶과 죽음에 대한 생각 또한 남다른 유씨.

그러던 그가 어느 날 일생의 마지막 염을 하기로 결심하고,

몇 해 전 자신을 취재하러 왔던 기자에게 연락을 한다.

유씨는 기자에게 수시로부터, 반함, 소렴, 대렴, 입관에 이르는 염의 절차와

의미를 설명하며 염의 전 과정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겪어왔던 사연을 이야기 해준다.

 

조폭 귀신과 놀던 일,

오로지 장삿속으로만 시신을 대하는 장의대행업자와의 관계,

자신이 염쟁이가 되었던 과정,

일가족의 죽음을 접하면서 산모를 염할 때의 곤욕감,

아버지의 유산을 둘러싸고 부친의 시신을 모독하던 자식들의 한심한 작태,

그리고 자신의 아들 이야기.

마지막 염을 마친 유씨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죽는 거 무서워들 말아. 잘 사는 게 더 어렵고 힘들어.”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