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감 온도 영하 20도, 흔들리는 굴뚝 위에 선 사람들-이창근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박재홍 앵커
■ 대담 :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기획실장)
오늘 아침 서울 기온이 영하 13도. 전국적으로 최저 기온이 영하 20도까지 내려간 곳이 있는 올 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입니다. 그런데 이 강추위 한복판에 서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바로 76m 굴뚝에 올라가서 무기한 농성을 시작한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입니다. 사측의 해고가 적법하다는 대법원 판례까지 나온 상황. 무엇을 호소하기 위해서 굴뚝에 올라간 것인지 오늘 그 현장을 직접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창근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정책기획실장입니다. 실장님 나와 계시죠?
출처 : news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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