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 번 더 노동운동가 이근원의 글을 올립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386세대가 아니라 광주세대이고 87년 세대입니다. 그렇게 호칭을 바꾸어야 합니다. 오늘 7시부터 있는 출판기념회의 실무작업 관련해서 뭐 도울 것 없나, 싶어 지금 사무실에서 나갑니다. 많은 분들 오셔서 축하해 주시기를. 한 노동운동가의 고난했던 삶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