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노동자들의 투쟁 23

국화꽃은 이제 피지도 않았으면… [기고] 15번째 죽음, 쌍용차 고 강종완을 떠나보내며(2011.5.13)

국화꽃은 이제 피지도 않았으면… [기고] 15번째 죽음, 쌍용차 고 강종완을 떠나보내며 2011년 05월 13일 (금) 권지영 edit@ilabor.org 금속노동자 하필이면 그 심장이 멈출 때 입고 있던 옷이 쌍용차의 작업복 상의였습니다. 이미 바뀐지 오래 되었는데... 그 작업복을 입고는 저 공장에 들어 갈 ..

[스크랩] 정동영, 15번째 쌍용차 사망자 故강종완씨 노제 참석

[끝이 보이지 않는 싸움이지만 여러분과 함께할 것을 다짐합니다] 지난 5월 10일, 쌍용차에서 또 한명의 희생자가 발생했습니다. 급성 심근경색으로 운명을 달리하신 故강종완씨입니다. 쌍용차 정리해고 노동자 중 15번째입니다. 故강종완씨는 쌍용차에서 일하던 중 정리해고를 당하고 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