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승교 변호사를 떠나보내며 눈물 흘리는 지인들[포토]
故 김승교 전 통진당 최고위원 영결식…"의인은 항상 빨리 가" | ||||
기사등록 일시 [2015-09-02 16:15:12]
[서울=뉴시스】오동현 기자 허지연 인턴 기자 = 진보통일운동가·민주인권변호사로서 활동하다 간암으로 별세한 고(故) 김승교(47) 전 통진당 최고위원의 영결식이 치러졌다.
강병기 민주수호 공안탄압대책회의 대표는 "고인은 어렵고 힘들고, 누구든지 피해갔으면 하는 자리에 앞장서는 사람이다"며 "몸은 있지 못하지만 늘 함께 우리 곁에 있어달라고 말하고 싶다"고 울먹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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