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굴뚝에 오른 날, 해고노동자가 또 숨졌다
등록 : 2014.12.14 20:21 한겨레‘쌍용차 정리해고는 유효’ 판결뒤
2명 고공농성 돌입…26명째 희생
“회사쪽서 복직 등 해결책 찾아야”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인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김정욱 사무국장(왼쪽)과
이창근 정책기획실장이 13일 오후 경기 평택시 칠괴동 쌍용차 평택공장 안 70m 높이의 굴뚝 위에 올라가 고공농성을 하다, 찾아온
가족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평택/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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