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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비정규직’의 또다른 이름은 바로 ‘우리’-부지영

참된 2014. 11. 9. 03:48


‘비정규직’의 또다른 이름은 바로 ‘우리’-부지영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3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부지영 (영화 감독)

오늘 우리는 해고되었다. 그리고 하나가 되었다. 신문 사회면 한편이나 아니면 투쟁현장에서나 볼 법한 글귀죠. 그런데 곧 개봉하는 한 상업영화 포스터에 이런 글귀가 새겨져 있었습니다. 바로 마트에서 부당하게 해고된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카트입니다. 이렇게 노동문제를 정면으로 다룬 한국의 상업영화는 거의 처음이죠. 게다가 염정화, 문정희, 김영애 이런 쟁쟁한 여배우들이 열연을 하면서 개봉 전부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화제의 영화, 화제의 감독. 오늘의 화제의 인터뷰에서 만나보겠습니다. 영화 카트의 부지영 감독 연결을 해 보죠. 감독님, 안녕하세요?
출처 : news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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