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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길
김용택 글
범능스님 곡
가네 가네 떠나가네
찔레꽃 핀 강길 따라가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새벽강물 부르고
덤불같은 우리 어메 손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불꺼드려 지는 서러운 길
서울 길 가네
어매 어매 나는 가네
우리 아배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구비구비 섬진강 구비마다
서러운 눈물 쓸어 안고
기적 소리 울리며
서울 길 가네
가지말라고 가지말라고
새벽강물 부르고
덤불같은 우리 어매 손 짓에 눈물이 앞을 가려
불꺼드려 지는 서러운 길
서울길 가네
어매 어매 나는 가네
우리 아배 들길에 두고
만나고 헤어지는
구비구비 섬진강 구비마다
서러운 눈물
쓸어 안고 기적소리 울리며
서울 길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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