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시몬님

낯설은 아쉬움 진시몬

참된 2017. 1. 25. 14:14








아픈맘 달래지 못해
긴한숨만 허공에 묻고
그리워 헤매이던
어둔 밤거리가 낯설지 않아
이루지 못한 사랑에
안타까운 마음이지만
이제와 누구에게
나의 따스했던 마음전할까
혼자 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 때면 이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혼자 있지만 둘이라고 생각해요
나는 아직도 그대를 사랑해요
그리울 때면 이 거리를 걸었어요
그대 모습이 내곁에 있는 것 같아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어요
낯설은 아쉬움이 남아있어
이제는 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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