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김용임이라는 가수를 알게 된 것은 한 이십여년 전에 집에 있던 아버지가 들으시던 트로트 메들리 테잎에서였던 것 같다 아버지는 노래를 엄청 좋아하셨엇는데 또 노래도 잘 하셨다 그래서 집에 트로트 메들리 테잎 등이 몇개 있었는데 그것을 내가 듣다가 김용임씨를 알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예전에 김용임씨 노래 테잎을 고속도로 휴게소나 노점상에서 몇 번 사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요즘에는 주로 인터넷을 통해서 듣기 때문에 그러고 보니 테잎 살 일이 없다
김용임씨는 한동안 무명이었는데 나는 김용임씨의 그 정말 트로트 맛이 나는 목소리가 좋아 즐겨 들었었다 노래도 잘 부르고
한 몇년 전부터는 가요무대에도 나오고 인기 가수가 되어 있었다
‘트로트디바’ 김용임 “데뷔 30주년, 한 길 걸어왔다는 자부심” [인터뷰] |
![]() |
2014. 12.11(목) 17:10 티브이데일리
|
'삶의 노래'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안부두 팝빈현준 박애리 (0) | 2015.04.19 |
---|---|
울며 헤어진 부산항 문희옥 (0) | 2015.04.19 |
남남 최성수 (0) | 2015.04.19 |
사랑의 슬픔 이치현 (0) | 2015.04.19 |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배따라기 (0) | 2015.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