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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월의 꽃 / 범능스님 VOL. 1]
01. 민아 민아
02. 갈까 부다
03. 꽃등 들어 님 오시면
04. 섬진강
05 .언젠가 봄날에
06. 내 님
07. 봄날의 코스모스
08. 꽃아 꽃아
09. 진달래 꽃
10. 하늘 길
11. 광주 출정가
12. 절망하지 말자
- [삼경에 피는 꽃 / 범능스님 VOL. 2]
01. 청산은 날더러
02. 삼경에 피는 꽃
03. 흔들리며 피는 꽃
04. 나는 강이 되리니
05. 그 강에 가고? 싶다
06. 무상 (無常)
07. 어머니의 손
08. 길
09. 끽다거 (喫茶去)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1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2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3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4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5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6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7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8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09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10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11 악장] [범능스님 명상음악 VOL. 1 나무아미타불 제 12 악장]
아미타 부처님은 성불 (成佛) 하신지... 이미 10겁이나 되셨으며, 그 때 부터 지금까지 설법하며 교화하고 계십니다. 아미타불은 영원한 시간 속에 머무시면서 [常住] 중생을 구제하기 위하여 설법 하시는 '영원한 현재불' 이라는 뜻입니다... 阿彌陀佛은 무량수불(無量壽佛), 무량광불 (無量光佛) 이라고 부르는데 그 의미는 생명에 끝이 없고 光明이 끝이 없는 부처님이라는 의미입니다. 아미타 부처님은 시아본사(是我本師) 라, 시방삼세 으뜸가는 나의 자성불 (自性佛)로서 언제나 우리와 함께 계시는 부처님입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몰라 밖으로 부처를 찾을 뿐이니, 우리가 망상과 반연 (攀緣)을 끊고 본체 (本體) 를 여의지 않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염불할 때 진정한 '염불 참선' 이 되며 이 와중에 문득 계합되는 것입니다. 언제 어느 때 누구나 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염불선은 우주의 핵심 진리에 직통으로 들어가는 보이되 보이지 않는 문 (門) 입니다. 내가 지금 비롯 번뇌에 묶여 있으나, 본래 부처이니까 망령된 '나' 가 자리를 비키고, 제법 (諸法) 이 공 (空) 이요, 무명의 구름이 걷히면 바로 그 자리에 본래면목이 확연히 피어나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엇을 하던지간에 (話頭 念佛 默照 看經) 마음을 부처님한테 딱 고정시키면 환희심이 충만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범능스님은 화순태생으로 온몸으로 시대를 아파하고 그 최전선에 섰던 민중가수 정세현이다. 그가 속세에서 불렀던 광주 출정가 등은 광주와 호남과 대한민국을 넘어 민주화를 외치는 세상의 곳곳에서 함께 불러졌다. 뜨거웠던 시대의 가객, 하지만 민주화가 이뤄지고 세상의 곳곳에서 자유로운 외침이 메아리 칠 때 그는 세상을 남겨두고 부처님의 품안에 안겨 우리에게 범능스님이라 불리워졌다. 하지만 세상의 풍파는 여전하여 그가 절에서 내려왔다. 갯펄이 죽어가는 새만금에서, 어린이 들이 떠나버린 땅끝에서, 미혹한 중생들이 한치 앞도 보지 못하고 제 욕심만 부리는 무등산에서... 국악가요는 전통적인 국악선율을 현대적 감각에 맞추어 일반대중과 쉽게 친밀해질 수 있도록 개발되어진 장르 중 하나
-- 모 셔온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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