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산위에 또 산

 

 산위에 또 산 
   정광훈 작시      김정수 작곡       광주시립합창단    산위에 산이 있고 또 산위에 산이 있네   끝이 없이 가는 길 그래도 그래도 또 가리라   그래도 가야할 길   산승의 향마도 이와 같은가   천이요 만이요 천이요 만이래도   그래도 가야할 길   가고 또 가노라면   산이 발아래 놓이리니   심산에서 살으리라 청산에 살으리라    심산에서 살리라   청산에서 살으리라   님의 뜻 삼고 층층 기암바위들   말이 없어도 해묵은 노송 벗삼아   신비에 쌓인 운칠랑은 제경에 맡겨두고   신비에 제경에 맡겨두고   (산사의 한승처럼 )심산에서 살으리라   심산에서 살으리라  청산에서 살으리라      (옮겨옴)

출처 : 아촌의 이야기

글쓴이 : 아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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