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카메라
시인 주봉희
참세상 / 2005년07월29일 0시23분
홍석만/ "차별을 낳고, 빈곤을 낳고,
갈등을 낳는 파견법에 퉤하고 침을 뱉는다"
주봉희 방송사 비정규직 노조위원장이 시집을 냈습니다.
98년 시행된 파견법 때문에 KBS 입사 후, 정확하게 2년째 되기
하루 전날 해고되어 2004년 7월 1일 복직될 때까지
5년 동안의 투쟁과 삶을 담아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집의 제목이 '어느 파견노동자의 편지'라고 하는데요,
오늘 파워카메라는 파견노동자의 편지로 시작합니다.
갈등을 낳는 파견법에 퉤하고 침을 뱉는다"
주봉희 방송사 비정규직 노조위원장이 시집을 냈습니다.
98년 시행된 파견법 때문에 KBS 입사 후, 정확하게 2년째 되기
하루 전날 해고되어 2004년 7월 1일 복직될 때까지
5년 동안의 투쟁과 삶을 담아 편지를 썼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집의 제목이 '어느 파견노동자의 편지'라고 하는데요,
오늘 파워카메라는 파견노동자의 편지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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