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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순·미선 8주기 추모제 열린다

참된 2010. 6. 12. 18:28

효순·미선 8주기 추모제 열린다

현석훈 기자  radio@vop.co.kr    민중의 소리   2010-06-11
 
 

 

양주 광적면에 위치한 효순·미선 추모비

양주 광적면에 위치한 효순·미선 추모비ⓒ 민중의소리 김철수 기자



2002년 미군 궤도차량에 치여 명을 달리한 효순·미선양 8주기 추모제가 열린다.

11일 효순·미선양 8주기 추모문화제 경기북부위원회는 "오는 13일 10시 파주 법원읍 오현삼거리에서 추모문화제를 연 뒤 양주 광적면에 있는 효순·미선양 추모비 앞까지 추모행진을 벌인다"고 밝혔다.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도 13일 양주 광적면에 위치한 추모비 앞에서 추모 문화제를 열 계획이다.

이들은 추모제를 마치고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추모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현석훈 기자 radio@vo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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