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며

금속노조 임원이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장 이탈 종용? “손해배상 명단에서 빼주겠다”며 “현대차지부서 이름 적었다” 정재은 기자 참세상 2010.12.20 17:30 현대차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5일간의 울산1공장 점거농성 기간 중 현대차지부 출신 금속노조 임원이 농성자 일부에게 ‘농성장에서 내려오라’..

현대차 비정규직 농성해제 급물살 탄 이유 “추위속 굶주린 상태서 언론매도에 놀란 가족들 염려 빗발쳐” 김용욱 기자(합동취재팀) 참세상 2010.12.09 20:02 “우리가 농성 풀고 내려가면 저 아래 아르바이트생들이 5년, 10년 후에 또 우리처럼 투쟁하겠죠.” 추위와 배고픔, 전기가 끊긴 칠흑 같은 공장, ..

‘어렵고 신중하게 결정내린’ 현대차 비정규직 총파업 [현대차 비정규직 점거농성 일기①] 11월15일 불법파견투쟁 총파업 첫날 김미진(울산현대차비정규직지회 조합원) 참세상 2010.12.13 17:56 25일간의 현대차 비정규직의 울산1공장 점거농성이 막을 내렸다. 뼛속까지 파고드는 추위와 찬바람을 막아준 ..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가는 현대차 비정규직투쟁 [칼럼] 비정규직 정규직화해 상향평준화하는 게 해법 남구현(한신대) 참세상 2010.12.01 17:22 지난 11월 20일 울산에서 현대차비정규직지회 황인화 조합원 동지가 분신한 다음 날인 일요일 오전 있었던 민주노총 기자회견 자리에 가족대책위 분들은 두 개의..

현대차 비정규직, 새로운 노동 세대를 보다 2010 노동세대의 등장과 현대차 비정규직 투쟁 합동취재팀 김용욱 기자 참세상 2010.11.22 01:32 현대차 불법파견 문제의 끝이 안 보인다. 비정규직 노조(지회)나 회사가 당장 서로 화해할 수 있는 지점이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현대차 비정규직의 파업..

현대차 비정규 파업투쟁을 여기서 멈출 수 없다 [진보논평] 비정규 투쟁은 계속되어야 한다 배성인(진보전략회의) 참세상 2010.12.16 13:30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25일 동안 파업투쟁이 잠시 중단되었다. 이와 함께 양재동 현대기아자동차 본사 앞에서의 비닐천막 농성투쟁도 정리되었..

» 지난 20일 분신을 시도한 현대자동차 하청업체 직원 황아무개씨. 허재현 기자 현대차 분신 노동자 “오른쪽 바퀴는 정규직, 왼쪽은 제가 달았는데…” “다들 왜 그랬냐고 물어요, 너무 억울해서 그랬어요 기름 사러 가는데 40년전 분신한 태일이형 떠올라” 최도은님의 파업가 전노협진군가 철의..

▲ 29일 점거농성 15일차 보고대회에서 편지가 낭독되자 농성장 전기가 끊겼다. 농성장 노동자들은 차분하게 손전등과 휴대전화 불빛으로 황인화 조합원의 편지를 읽어 내려갔다. “병상에서 황인화 올림”...분신시도 조합원의 편지 현대차 울산 1공장 농성장으로 도착한 황인화 조합원의 편지 합동..

현대차 울산공장 사내하청지회 조합원 분신 현장 칼라티비 조회 수 : 972 2010.11.21 (02:55:19) 머리속이 온통 새하얘질때가 있다. 살아 생전 처음으로 막닥트린 공포는 대학 새내기때 5월 축제의 와중에서 보게된 5.18 광주학살 사진전이였었다. 자국민에 대한 국가 폭력으로 인한 학살. 그리고 전태일 평전, ..

[4신] 분신한 비정규 조합원 생명에는 지장 없어 얼굴 3도 화상 기도 막을 수 있어 48시간 지켜 보아야 합동취재팀 참세상 2010.11.20 16:28 [4신] 황인화 조합원 생명에는 지장없어 부산북구 베스티안 병원에 도착한 현대차비정규직지회 황인화 조합원은 엑스레이와 시트 촬영을 하고 응급치료를 받았다. ▲..